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8月23日 00時02分

출근 7시
퇴근 밤1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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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세트라고 서프라이즈로 샵끝나고 피곤했을텐디, 뱃속 아기까지 2인분으로 언니 머리만져주러온
배불뚝이 #묭부 @2my_my ,
일끝나고 또 두시간 기다려 배불뚝이 묭부 싣고 언니얼굴 눈코입 더 그려주러 운전해온 #다연부 @beauty.kku
#니둘덕에언니연예인하고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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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소품의상구하느라 잠설쳤을텐데도 또 굳이 수원세트장까지 달려와 옷챙겨주고 이시간까지 함께한 #도다리오뽜 @daiodaio_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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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후배배려 먼저해주시는 볼수록 존경스러운 #하희라 선배님 , 또 그런 선배덕에 #커피차 호사도 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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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한삼년 같이산 부부같은 찰떡케미 터지는 #김형범 오빠의 서프라이즈 선물 (사실 형범오빠 아내의 센스터지는 디퓨저선물과 “손편지”씩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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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 또 이렇게 사람들덕에, 뿌려주는 애정덕에, 오늘도 꺼져가던 기력 머리끝까지 땡겨서 무사히 NG하나없이 첫세트 녹화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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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무사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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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heera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