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1月29日 19時05分

#제주여행이라쓰고
#장소만바뀐육아라고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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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게 남쪽이니 무조건 따뜻할꺼란 생각에 애 파카도 하나 제대로 안챙겨와서 추운날씨에 급당황....
있는옷 없는옷 다 껴입히고, 담요없어 수영가운으로 대신 덮고, 낮잠시간 못맞춰 늦게 데려간 테마파크는 문닫는 시간이래고, 들어가자 징징대는 애를 들쳐메고...다시 헐레벌떡 뛰어간 트랜스포머전시회는 바로가 이해하긴 넘 어려워 결국 깜깜하다 울려해서 다시 돌아나와 작은 자동차 하나 사서 쥐어주고 땡.. 처리한... 뭐 그런 계획과는 하나도 안맞는 그러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이또한추억
#다시못올순간
#소중한너와나의시간
#사랑해바로야❤
#바로네여행_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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