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7月30日 23時32分

예쁘고 편한 아기 팬티 추천합니다.
아기배변훈련할때 아기가 변기앞에서 팬티를 내리고 올릴때 그것자체를 놀이로 생각하고 즐거워하면 반은 성공했다고 봐요. 자기 마음대로 벗겨지지 않는 기저귀가 아니라 살에 닿았을때 보들보들 기분좋은 느낌의 팬티 첫인상이 변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기도 하는것같구요.
아이에 따라 배변훈련 시기는 다 다른데 26개월 된 나온이는 지켜본 결과 언니따라 변기에 앉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변기에 앉아 끙아하는 놀이를 자주 하는걸로봐서 곧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나겸 이 나온이 한셋트만 주문했다가 너무좋아서 나겸이 걸루 한셋트 더 주문한 팬티예요.
나겸이는 불편한 옷을 입는걸 싫어하고 예민한 편인데 캐릭터 팬티보다 이 팬티를 입혀달라고 해요. 음..굳이 쉽게 얘기하자면 밑위가 긴 엄마팬티 느낌?소재도 좋고 자국나지 않아요
아이들 첫 팬티로도 좋고 그냥 아이들 팬티로 좋은것 같아요.우주벼리@wonboram 에서 제가 직접구입해 입히고 추천합니다.

#아기첫팬티추천
#배변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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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ae_1772 전.. 따로 배변훈련을 한적은 없구요.. 요즘같은 여름이 젤 좋은 시기인거같아요... 전 아들이라 더운날씨 핑계로 그냥 벗겨놨었어요~~ 거실에도 매트나 이불같은건 아예 다 걷어놔서 젖을걱정 안했었구요, 그냥 실수로 싸게되면 그러려니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알아서 엄마 쉬~ 이러더라구요 ㅋㅋ 대신 밤엔 팬티대신 부드러운 면바지만 입히고 방수이불패드를 깔고잤는데... 잠들기전에 쉬하고자면 점점 이불에 실수하는일이 줄어들더니 일주일만에 괜찮아졌어요.. 아이들은 각각 개성도 성향도다르니 스스로 할수있게 엄마의 인내가 정말 필요한거같아요~~^^

nado_mom_ 배변훈련은 인내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지금은 거의 마지막 단계에 온것 같은데 그전에는 잘하다가 매트위에서 팬티에 쉬하고~ 그날은 매트에 방바닥 청소까지 해야되고 1일1응가팬티를 빨았어요..ㅠㅠ 그러면 안되는데 점점 화가..0_0; 아이의 컨디션을 봐가며 해야지 조급해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배변훈련도 육아도..❤️

ailleursbibi @nado_mom_ 맞아요.배변훈련이 특히나 신중해야한다고 느낀건 아이가 말을 얼마나 알아듣고 이해하느냐도 배변훈련에 들어가 있고 아이의 기본적인 욕구에 대한 정서도 포함돼 있고 단순하게 오줌 똥을 가리는 훈련이 아니더라구요.

nado_mom_ @ailleursbibi 네~ 배변훈련 팬티에 관한 글에 상관없이 너무 댓글을 길게 남긴건 아닌가싶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전 좀전에 육퇴했어요! 좋은밤, 좋은꿈 꾸세요😊

nayayum 전 배변훈련 너무 힘들어서 잠시 포기중이요... 변기모양이랑 똑같은것도 사줬는데... 분해하고 놀긴 하지만 앉는건 허락 안한다는... 으~~ 아이키우는거 너무 어려워요.

sun521379 너무일찍 시작해보려했다가 변기에거부감이 생겨ㅜ 미치겠어여ㅠ 역시 너무일찍 시작하면 안되겠더라구요ㅜ 언젠간 할테니 부모는 기다려주는게 최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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