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9月20日 13時42分

바로소풍보내고 나니,
왠지 나도 소풍이 고파서,
급 #바로스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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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사무실앞 서울숲에 와있는 바로 찾아서, 멀리서 짝사랑하는 남자 훔쳐보듯 흘깃흘깃 싸준 도시락 잘 먹고 있나.... 쳐다보면서 나름 신나고 쫄깃쫄깃한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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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도치맘라이프🦔
이와중에 제품들고나와 야외촬영 병행하는
#리얼워킹맘라이프🤣
#바로스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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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소중한 #나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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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바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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