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ム・ジホ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シム・ジホInstagram)「. 예쁜 투 샷~📸 늘 오빠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오빠가 하는 말, 행동.. 모든 걸 유심히 지켜보고 따라한다. 그리고 오빠가 하는 걸 다 빼앗으려고 한다 ㅋㅋ . 이안이는 여전히 어린 아이인데.. 그저 오빠라는 이유로 많은 걸 양보하게만 하는 건 아닌지... 표현은 하지 않아도 속상한 일이 많을텐데.. 늘 미안한 마음만 산더미... 육아는 정답이 없다지만 여전히 나에겐 너무 어렵다. 그래도 너희 둘이 있어서 고마워..❤️ . 부족한 아빠지만 더 잘해볼게~」12月3日 22時0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