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um Jung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Areum JungInstagram)「어제 생일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 사회생활을 잘 못하는 인간이라 .... 평생 생일을 특별하게 느끼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40년만에 가장 많은 축하와 선물과 눈물을 흘렸던 첫 생일이었더라구요. . 일상의 하루는 평범하게 일하고 운동하며 보냈지만 그랬기에 블링블링한 파티따위 부럽지 않게 행복했습니다. 내 자리에 변함없이 있는 사람인게 좋습니다. .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고싶었다는 말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모두 힘들지만 피트니스 업계는 특히 어렵습니다. 저도 클래스는 진행하지 못하고있지만 정부의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그래도 운동의 끈을 놓지 않게끔 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 모쪼록 모두 힘내서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운동인들과 운동을 하고자하시는 분들이 웃으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겨울은 끝나요. 봄은 옵니다. . 다시한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Thanks for all your greetings yesterday. I m the luckiest person ever. . . Hard time these days to everyone, but don’t give up and hope to keep going well. Everything is gonna be better like spring is just around the corner. Winter must be gone. Thanks again. . . #감사합니다 #thanks #terimakasih」3月25日 17時2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