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6月17日 17時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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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못먹을 스케줄이었는데,
온라인 수업중인 아드님의 소환으로 잠시 집에 들렀어요.
근데, 제가 먹을 복은 있는거죠.ㅎ ㅎ
시완이 점심상이 똬악 차려져 있어서,
'엄마 딱 열 젓가락만 먹음 안될까?'
근데 정말 양이 너무 많아서 둘이 먹어도 되는?
양이라. . 덜 미안했어요 ㅎ ㅎ ㅎ
동치미 국물에 빨간장의 만남. . 잠시 행복..
삶은 계란 반쪽 없었던게 조금 아쉽. . .
정말 집에 7분 머물렀을까요?
이 와중에 #냉면먹방 찍고 싶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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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dongja1004 아. . 이렇게 많이 주고 남는거야?
저녁에는 불고기 제대로 먹을거예요..
열젓가락이 적었는지. . 계속 꼬르륵. . ㅎ
어느새 저녁.
#이정도면먹방수준되는거죠? ㅋ ㅋ
#모두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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