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ヒョンギ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oh_hyunkyung) - 8月18日 10時06分

꽃은 바라보고 있으면 잠시나마 아~행복하다라고 생각하게 해준다.
젊었을땐 예뻐도 그렇게 화려하던 꽃이 겨우 일주일을 버티다 너무 빨리 제모습을 잃어가는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심지어 치울때 번거롭고 흉물스럽기까지한 모습에 조화로 대처하던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꽃이 주는 행복을 잠시일지라도 놓지고 싶지 않다.심지어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꽃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잠시일지라도 너의 향기와 자태를 맘껏 뽐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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