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11月8日 21時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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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던 #누룽지백숙 해결하려 성북동
역시 명불허전. . . . 4~50분 기다린 보람있었고요~
영수증 가져가면 커피류 20% 해준대서 예쁜 카페 포기하고
옆건물 뭔가 조금 올드한 카페 갔는데, 커피와 레드벨벳 성공했고요~~
맛있었기에, 울 엄마와 함께였기에 행복+++
엄마네서 김장전 겉절이, 무우생채, 깍두기 엄마,아빠,큰언니,나
이렇게 넷 손발이 척척 맞아 세시간만에 미션 클리어 했고요~~
우리 주하 어릴때를 쏙 빼닮은 친조카와의 영통. .
너희들은 고모 보약이야~~
너무너무 예쁜 아가들~ 서아, 지아

오늘도 열심히 사랑하고 함께하고 먹었습니다.
내일부터 또 불태워야죠. 열심과 열정으로 할일하기 아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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