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11月15日 18時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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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우리 엄마 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 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당신의 웃음꽃 피우길. . .

우리들 인생 꽃피우자고 거름 인생 살아오신 우리 엄마. .
지난주 엄마집 다녀오며, 언니랑 대화중,
우린 엄마 없는거 상상도 안되고 생각만해도 무섭다고..

‘엄마 우린 엄마없음 못사니까 앞으로 50년만 더 살아줘!
우리가 늙어 하늘 갈때. 그때 같이 가면 나 무서울 일 없네.
그러니까 엄마 제발 건강 챙겨줘~~
엄마 맨날 하는 소리 있잖아. 아빠가 딱 하루 엄마 보다
먼저 하늘 가야한다고, 엄마 없음 아빠 성격에 어디가 밥도
못얻어 먹는다고. . 엄마가 끝까지 챙겨주고 가야한다고.
그러니까 엄마도 오래오래 살아서 나보다 딱 하루 먼저 가세요.
엄마가 나 엄마 없이 못살게 만들어 놨으니 책임져.
엄만 내가 끝까지 옆에 있을게. .’

‘엄마 그을린 그 시간들 내가 깨끗이 모아
다시 웃음꽃 피우게 해줄게’

어린시절부터 단 한번도 뭘 하라고 혼낸적이 없는 엄마
그저 기다려주고 편들어주고 지켜봐주며
내가 무너질때면, ‘탐희야 엄마 여기 있어.’
딱 그 말만 했던 엄마. . .
‘엄마 내가 나이들고 애 키우다 보니까. . .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어후.. 얼마나 힘든건지 알겠더라.
정말 진심으로 엄마를 경외하고 존경해.
정말 많이 많이 고맙고 미치게 사랑해.’

이 노래 모두 들어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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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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