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um Jungのインスタグラム(areumjung) - 11月29日 22時48分
안녕하세요 정아름입니다^^
오늘 부산에서 열렸던 슈퍼내추럴, #unf를 제 생애 제대로된 두번째 대회였습니다. 첫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오늘이고 중간은..첫대회 9월21일 아마추어올림피아인데요 비교해보려고 올립니다ㅋㅋㅎㅎ지난번 너무 지나친... 다이어트 상태와 부족하다못해 아무 것도 모르는 포징 상태로 병풍이었던 실수를 2개월 동안 보완하려고 했었는데 두달동안 빈 데를 채우려다보니 또 어려움을 겪고 시행착오를 한 것 같아요. 역시 계속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고 꾸준히 가야함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저 나이먹어서 대회에 꽂힌게 아니구요 ~그냥 늘 하는 일과 많은 이들의 기억속에 어랫동안 비슷한 이미지로 머물러있는 모습은 아닌 것 같았고 나이가 먹어가며 계속 몸으로 부딪히고 공부하고 느끼며 발전하려고하는 것이 프로임과 동시에 20대같은 젊음을 유지해준다고 믿기에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올해 6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동안 정말 많이 배우고있고 변했고 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 팬분들과 운동을 사랑하는 여성분들께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싶어요.
특히 이번 대회는 내추럴 선수들만이 참가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깊네요. 좋은 취지의 대회를 위해 힘썼던 @chulsoon_official 과 우리나라 내추럴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느리지만 꾸준히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나아가려고해요^^ 올 해 끝까지요! 운동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해 ❤️. 파이팅
#u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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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