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ヨン のインスタグラム(gy._.1202) - 1月27日 01時46分
이제 이렇게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컬러렌즈를 끼고
무대에 서서 맘껏 춤추고 노래하는 날,,
언제 다시 올까..?
아니, 이제 오긴 할까..?
탈퇴 이후, 다시는 무대에 서지 못 할거라 생각했고
그래서 일부러 더 외면하고 살았던 3년,
사실 처음 시작 전엔 정말 무섭기도했고 겁나기도 했고
도망가고 싶었는데,,
어쩌면 이게 진짜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용기내서 시작한 미쓰백..
미쓰백을 통해 약해져있던 마음도 많이 강해진 것 같고
하루종일 노래 잘하고싶다 생각하면서 원없이 노래하고 춤추고
다양한 무대를 만들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그래서 더 선물 같았던 소중한 미쓰백💗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졌던 것처럼
우린 또 곧 잊혀지겠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기억해주셨으면,,🙏🏻
모두 사랑합니당🌺 #미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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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