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ジウのインスタグラム(han_jiwooo) - 10月14日 11時45分
한달 가까이 캐스팅에 공들였던 영화 오디션에
3차 최종에서 낙마.
하도 자주 떨어져 이젠 아프지도 않아요.
영화촬영은 몸과 마음이 부서져라 개고생이에요.
그러나 카메라 앞에서 처참히 부서지는 제 자신을
원해왔고 앞으로도 원하기에 포기할 수가 없어요.
20대에 오디션에 낙마할 때마다
전남친 앞에서 엉엉울며 케이크 퍼먹던
(스트레스성 폭식🤮)저였어요.
요즘은 케이크 안먹음.
왜냐면 나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이음이가
너무나도 달콤함.
“이음아 엄마 오디션 떨어졌어.”
“괜찮아 엄마! 다음에 잘하면 되지! 까르륽🤣??
담부턴 이음이 말 잘 들어? 응? ”
이래서 자식이 있어야
내 갈 길 온전히 갈 수 있다는 건가봐요.
남편과 이음에게 위로 받으며
다음 오디션도 기분 좋게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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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