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テ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ン・テヒョンInstagram)「그동안 고생해주신 나의 보스이자 선생님 권은주 감독님에게 단풍놀이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선생님의 친동생이자 매주 러닝 회원님들에게 예쁜 사진을 찍어준 명희씨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싶었다 우리 반려견과 여행을 핑계로 그동안 감사와 노고를 1박2일 여행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었다 선생님은 나에게 늘 감사하다고 하시지만 매주 고민의 고민을 하며 훈련표를 내어주신 선생님께 내가 너무 감사한다 그동안 6개월의 결실은 다음주 11월 5일날 jtbc마라톤에서 열매를 맺을듯하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내년 동아마라톤의 몸을 만들어야한다 다음주 대회의 몸상태는 이미 끝냈다 마라토너들는 봄과 가을이 꿈인 계절이다 1년에 2번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빅게임은 #마라톤 #러너 #러닝 #권은주감독님 조급하지도 불안하지도 않다 도전을 계속하다보면 어려움을 계속하다보면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모든게 평범해진다 나의 큰 목표는 sub3가 아니다 42.195km가 아주 평범해지는 날이다 조금씩 고통의 스택을 쌓아 풀코스가 두렵지 않은 몸을 만드는것이다」10月27日 9時2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