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11月28日 09時34分


나 새벽에 자다 깨서 이거 보다가 펑펑 울었네요...

어릴적 책에서 전화기 나오면
엄마한테 손전화하던 너...
맨날까까사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
일하러 나가는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울다 지쳐 잠들던 아기..
언제 일케 컸나....
#미안해사랑해고마워❤️

ㅈㅓ는 40에 아이를 낳고...
42살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43살이 되던해에 창업을 했습니다.

이미 20년이 가끼이 하던 방송일과, 내 사업의 시작이 병행되면서, 아이는 자연스레 이손 저손을 타며 자라서... 늘 나만 편들어주는 엄마가 없으니 일찍 철이 들었고 , 말문이 터지던 3살부터 매일 새벽이면 나가서 잠든 후에나 돌아오던 엄마의 빈자리를 ’자연스레 체념“하며 자랐고...

지금도... 자다가 깨서 캄캄해 놀랄때도, 토하도록 아프게 기침하다 자다 깨도 그냥 울지언정 ”엄마 엄마 “하며 찾아대는 법이 없어요..
그거 더 항상 마음이 너무 찢어지게 아픈데, 아이는 날 기다리며 자라주질 않네요.

"일하는 엄마“ , 워킹”MOM"이 된다는 것은 이런것입니다.

우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늘 귀에 맴돌고, 행여 아이가 아프면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는 죄인이며, 밖에서는 일에 100프로 헌신도 못하는 못난이가 되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더 이를 악물어야합니다.
지금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내가 두고 온 것들이 너무 소중하고 크기에, 대충의 마음으로 출근하는 워킹맘은 없습니다.

행여 오늘도 출근해 망설이는 워킹맘이라면, 내가 두고 온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그 소중함을 등돌려 나온 마음이 얼마나 비장했었나, 한번 더 되새김질하시고, 반.드.시, 그 자리에서 최고가 되세요.
꼭 성공하세요.

아이는 성장하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더 크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어릴때 채워주지 못한 추억과 애착, 그냥 눈물과 함께 흘려보내버린 모성애...

이러한 것들은, 아이가 자라 사춘기가 되고 , 인생의 부조리함이나 답을 찾기 어려운 고민에 부딪혔을때, 그때 “인생의 선배”로써 엄마가 다양한 해결책이나, 그 일에 도움이 되는 인맥을 연결해줄수 있음으로 다 갚아집니다. 두배세배 아니 열배 돌려줄수 있다고 믿어보세요.

그리고 육아의 ”양“이 아닌 , 아이를 향한 사랑의 “질”로도 아이는 바르고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내 생각보다 내 아이는 더 강하더라구요.

추운날 출근해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내가 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애 떼놓고 나와서 여기서 일하는게 맞나... 고민하는 엄마들이 있다면.. 꼭 힘내시라, #중꺾그마 하시라고 손잡아드리고프네요. 네 제가 그런 힘받고 싶은 날이라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중요한건_꺾이지않고_그냥!!!_하는마음!
하세요!! 맘먹은거 뭐든지!!
죽어라 최선을 다해봅시다!!
이 아이들의 얼굴을 다시 마주볼때 부끄럽지 않도록!!!

#바로스thinking
#바로엄마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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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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