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빠들 처럼 우리공주님 하며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딸바보는 아니지만 아직도 화장실에 들어가면 불끄는 장난치고 존댓말하면 멀어보인다고 커서도 계속 반말 해달라며? 언니랑 내가 잘먹는 모습만 보면 입이 찢어지는 우리 아부지 딸바보 맞다 : ) 나름 과하다 싶을만큼 화려하게 꾸미고 나가면 현관 뒤에서 오늘 멋있다고 응원해주는 센스있는 울 아부지? 다른 막내딸 들처럼 팔짱 끼고, 살갑게 애교 부리지는 못하는데 친구처럼 시비걸고 티격태격 장난치는 아빠랑 내 사이가 나는 좋다 어느날 침대에 누워 생각하다 문득, 아빠랑 포옹 한번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 갑자기 많이 슬펐다. 시무룩하게 생각에 잠겼는데 대학합격 발표날 컴퓨터로 합격 확인한뒤 꺄악 소리지르면서 안방으로 달려가 아기매미 처럼 아빠한테 매달리듯 안겼던 기억이 났다 그 생각이 나자 씨익 웃게 되었더랬다 편지나 문자로는 몇번 해보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직접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엄마한테는 뽀뽀도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잘하는데이상하게 아빠에게는 친구같은 사이라서 그런지 뭔가 어색하다 억지로 오그라드는 애정표현이 아닌 내 방식대로 후회없이 많이 표현 해야지 아빠 생신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dohya_khさん(@dohya_kh)が投稿した動画 -

キム・ドヒのインスタグラム(dohya_kh) - 10月26日 01時40分


다른 아빠들 처럼 우리공주님 하며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딸바보는 아니지만
아직도 화장실에 들어가면 불끄는 장난치고
존댓말하면 멀어보인다고 커서도 계속 반말 해달라며?
언니랑 내가 잘먹는 모습만 보면 입이 찢어지는
우리 아부지 딸바보 맞다 : )
나름 과하다 싶을만큼 화려하게 꾸미고 나가면
현관 뒤에서 오늘 멋있다고 응원해주는 센스있는 울 아부지?
다른 막내딸 들처럼 팔짱 끼고, 살갑게 애교 부리지는 못하는데
친구처럼 시비걸고 티격태격 장난치는
아빠랑 내 사이가 나는 좋다
어느날 침대에 누워 생각하다 문득,
아빠랑 포옹 한번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 갑자기 많이 슬펐다.
시무룩하게 생각에 잠겼는데
대학합격 발표날 컴퓨터로 합격 확인한뒤
꺄악 소리지르면서 안방으로 달려가
아기매미 처럼 아빠한테 매달리듯 안겼던 기억이 났다
그 생각이 나자 씨익 웃게 되었더랬다
편지나 문자로는 몇번 해보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직접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엄마한테는 뽀뽀도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잘하는데이상하게
아빠에게는 친구같은 사이라서 그런지 뭔가 어색하다
억지로 오그라드는 애정표현이 아닌 내 방식대로
후회없이 많이 표현 해야지
아빠 생신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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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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