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ight all ?❤️❤️. .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 사는 여성 1인으로서 다이어트와 몸과 뗄레야 뗄 수 없이 살아온지 조금만 더 보태면 20년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웃픈 것은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체중에 대한 내용들은 언제나 쉬운 이슈화가 된다는 사실! 체중이 조금 는 모습의 씨엘이 그러했고 글도 올렸었던 이영자님의 수영복도 체중은 아니지만 몸에 대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가장 최근에는 한채영의 체중도 기사에 나왔다.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나 여전히 강아지 5.5kg를 뺀 몸무게가 실제 여배우의 몸무게라는 내용을 방송으로 기사로 접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거다. . 더 우스운 것은 유독 그것이 여성일 경우 기사화된다는거다. 남자배우가 체중이 늘거나 줄거나 체중을 공개하게 되거나 할 때는 무덤덤하지만 여성에게만큼은 체중이란 놈이 족쇄인가보다. . 물론 예쁜 여자는 모두 45KG여야한다는 요상한 이론은 사라졌으나 여전히 여성들은 체중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음과 동시에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순의 수레바퀴를 돌고 돈다. . .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몇 개월, 아주 조금은 그 수레바퀴를 스스로 던져버리자고 말하고 싶다. . . 지금부터 모순의 수레바퀴에서 우리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 지켜보길 권하고 싶은 마인드 몇 가지를 제시한다. 기사를 보다가, 길을 걷다가 등등 일상에서 내 기준과 다른 타인을 마주쳤을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평가를 한다. 오래도록 익숙해진 본능이므로 하지 않으려고 해봤자 잘 되지 않으니 혹시 그런 생각이 든다면 아차, 실수했구나 하고 반성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 두번째는 내 외형, 즉 체중이나 몸매에 지나치게 평가질을 하는 이들은 인생에서 차단하기. 꼭 애인, 남편이 아니더라도 주변인 중에도 그런 애들 꼭 있다. 지 몸 간수나 잘하지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기분을 잡치게하는 부류들이 있는데 답은 간단하다. 다이어트를 하든 운동을 하든 엉덩이가 납작하든 퍼졌든 당신꺼고 내 몸이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인간들은 오래 붙여놓아봤자 별 쓸모 없으니 애저녁에 아웃시키는 것이 정신건강과 인생건강에도 좋다. 참고로 내가 아는 바, 자기 여자를 진짜사랑하는 남자들은 그녀에게 살을 빼라 체중이 많이 나가네 어쩌고 하는 놈은 없다. 오히려 살이 빠지면 걱정하고 찐게 좋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은데 밥을 먹어도 걱정, 안먹어도 걱정인 엄마처럼 내꺼니까 내 여자니까 건강과 그녀의 삶을 걱정할 뿐이다. 껍데기는 좋으면 땡큐베리감사, 안좋아도 노프라블럼. 이게 진짜다.. . 세번째는 하루에 한 번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예쁘다고 말하기. 이게 좀 고난이도일 수 있는데 잊어버릴 것 같으면 핸드폰에 알람을 맞춰도 좋을 듯 하다. 거울 속에 나를 보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할 수 있고 다 잘될꺼라고 주문을 외워주는 것이 세번째 미션이다. 돈도 안 들고 시간도 걸리지 않으면서 힘든 삶과 다이어트, 그리고 지키지 못하는 약속 중 하나인 운동을 향한 긍정적 의지도 얻을 수 있으니 꼭 해보길 추천한다... . 네번째는 위의 세번째를 사랑하는 이에게 (가족,친구,연인 등) 너는 할 수 있고 너는 소중하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멋지며 너는 날 수 있고 내 전부라고 하루에 한 번 말해주기. 단 짝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하지말자. 싸이코처럼 보일 수 있다. 쌍방 사랑일 경우만 해당. 사람은 어떻게 말해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바뀌고 나아질 수 있는 법, 내 자신에게 그리고 나와 인생을 만들어갈 누군가에게 몸도 마음도 인생도 괜찮다고,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해주기가 네번째 솔루션. . 위의 네 가지를 오늘부터 실천해보면 언젠가는 우리 스스로가 씌워놓고 싫어하는 그 수레바퀴를 완전히 던져버릴 수 있지 않을까? 체중이 많이 나가도 적게 나가도 뚱뚱해도 날씬해도 인생이 꼬였어도 잘 풀리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소중한 존재들이니까! 너도 나도 우리는 그런 존재들이다. . #정아름#beauty #workout #lifestyle #fashion #diet #slimming #beauty #fitnessmotivation #shape#건강 #hometraining #antiaging #youth #health #다이어트

areumjungさん(@areumjung)が投稿した動画 -

Areum Jungのインスタグラム(areumjung) - 9月5日 21時59分


Good night 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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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 사는 여성 1인으로서 다이어트와 몸과 뗄레야 뗄 수 없이 살아온지 조금만 더 보태면 20년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웃픈 것은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체중에 대한 내용들은 언제나 쉬운 이슈화가 된다는 사실! 체중이 조금 는 모습의 씨엘이 그러했고 글도 올렸었던 이영자님의 수영복도 체중은 아니지만 몸에 대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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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는 한채영의 체중도 기사에 나왔다.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나 여전히 강아지 5.5kg를 뺀 몸무게가 실제 여배우의 몸무게라는 내용을 방송으로 기사로 접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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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우스운 것은 유독 그것이 여성일 경우 기사화된다는거다. 남자배우가 체중이 늘거나 줄거나 체중을 공개하게 되거나 할 때는 무덤덤하지만 여성에게만큼은 체중이란 놈이 족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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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쁜 여자는 모두 45KG여야한다는 요상한 이론은 사라졌으나 여전히 여성들은 체중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음과 동시에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순의 수레바퀴를 돌고 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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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몇 개월, 아주 조금은 그 수레바퀴를 스스로 던져버리자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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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모순의 수레바퀴에서 우리 스스로 벗어나기 위해 지켜보길 권하고 싶은 마인드 몇 가지를 제시한다.
기사를 보다가, 길을 걷다가 등등 일상에서 내 기준과 다른 타인을 마주쳤을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평가를 한다. 오래도록 익숙해진 본능이므로 하지 않으려고 해봤자 잘 되지 않으니 혹시 그런 생각이 든다면 아차, 실수했구나 하고 반성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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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내 외형, 즉 체중이나 몸매에 지나치게 평가질을 하는 이들은 인생에서 차단하기. 꼭 애인, 남편이 아니더라도 주변인 중에도 그런 애들 꼭 있다. 지 몸 간수나 잘하지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기분을 잡치게하는 부류들이 있는데 답은 간단하다. 다이어트를 하든 운동을 하든 엉덩이가 납작하든 퍼졌든 당신꺼고 내 몸이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인간들은 오래 붙여놓아봤자 별 쓸모 없으니 애저녁에 아웃시키는 것이 정신건강과 인생건강에도 좋다. 참고로 내가 아는 바, 자기 여자를 진짜사랑하는 남자들은 그녀에게 살을 빼라 체중이 많이 나가네 어쩌고 하는 놈은 없다. 오히려 살이 빠지면 걱정하고 찐게 좋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은데 밥을 먹어도 걱정, 안먹어도 걱정인 엄마처럼 내꺼니까 내 여자니까 건강과 그녀의 삶을 걱정할 뿐이다. 껍데기는 좋으면 땡큐베리감사, 안좋아도 노프라블럼. 이게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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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하루에 한 번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예쁘다고 말하기. 이게 좀 고난이도일 수 있는데 잊어버릴 것 같으면 핸드폰에 알람을 맞춰도 좋을 듯 하다. 거울 속에 나를 보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할 수 있고 다 잘될꺼라고 주문을 외워주는 것이 세번째 미션이다. 돈도 안 들고 시간도 걸리지 않으면서 힘든 삶과 다이어트, 그리고 지키지 못하는 약속 중 하나인 운동을 향한 긍정적 의지도 얻을 수 있으니 꼭 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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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위의 세번째를 사랑하는 이에게 (가족,친구,연인 등) 너는 할 수 있고 너는 소중하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멋지며 너는 날 수 있고 내 전부라고 하루에 한 번 말해주기. 단 짝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하지말자. 싸이코처럼 보일 수 있다. 쌍방 사랑일 경우만 해당. 사람은 어떻게 말해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바뀌고 나아질 수 있는 법, 내 자신에게 그리고 나와 인생을 만들어갈 누군가에게 몸도 마음도 인생도 괜찮다고,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해주기가 네번째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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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네 가지를 오늘부터 실천해보면 언젠가는 우리 스스로가 씌워놓고 싫어하는 그 수레바퀴를 완전히 던져버릴 수 있지 않을까? 체중이 많이 나가도 적게 나가도 뚱뚱해도 날씬해도 인생이 꼬였어도 잘 풀리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소중한 존재들이니까! 너도 나도 우리는 그런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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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beauty #workout #lifestyle #fashion #diet #slimming #beauty #fitnessmotivation #shape#건강 #hometraining #antiaging #youth #health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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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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