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レのインスタグラム(leere0312) - 10月27日 10時35分

늦은 콜타임.🎇✨ 그렇게 보고 싶고, 그리워 하던 혜정 매니저 언니가 촬영 현장 왔다. 우리는 화성에서 촬영.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거의 새벽시간 인데 그 먼거리를 이레만을 위해 달려와 주셨다.
나; 혜정씨.세상에 여기가 어디라고 왔어요? 차도 없을텐테... 뭐 타고 왔어요??
혜정; 작은 소형차 급하게 렌트 해서 왔죠.
그 마음에 감동 해서 울고,반가운 마음에 울고.
어찌나 반가운지 눈물이 앞을 가렸다.우리는 한동안 끌어 안고 있었고 그 고마운 마음이 진심으로 전해졌다. 이레 또한 너무 반가워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는것을 겨우 참고 촬영에 들어갔다. 우리는 서로 그렇게 서로를 그리워 하고 있었나 보다. 😭😅😫
이레를 위해 따뜻한 음료, 비타민, 물, 마이쮸,캔디, 향기나는 인형. 등등 두손 가득 이레를 위해 준비 해서 가지고 오시고 또 현장 에서도 모니터링 하고 이레에게 달려가 보여주며 좋은 씬을 위해 아이디어도 공유 하며 정말 이레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의 매니저 언니. 세상에 이렇게 마음씨 곱고 착한 매니저 언니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 함께한 시간은 5년~~~~~정말 우리는 가족 입니다. 사랑하는 혜정씨!!! 눈물나게 감사 또 감사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앞으로도 우리 행복한 마음, 즐거은 마음으로 우리 함께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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