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ン・サンヒョンInstagram)「아이들과 코코루니는 평소엔 있는듯 없는듯 서로 관심없어 보이다가 합이 맞으면 신나서 어쩔줄 모르겠다는듯 양말하나로도 한시간은 족히 뛰어논다.  처음엔 그 모습이 신기했다. 아이들은 코코루니가 자연스럽게 다가오지 않는 이상 아프게 끌어안는다거나 잡아당긴다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느땐 너무 데면데면해서  강아지들을 별로 안좋아하나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들어 내 생각이 크게 잘못됐다는걸 느낀다.  아이들에게 코코루니는 예뻐해줘야 하는 강아지가 아니라 그저 가족이었다. 서로가 놀자는 사인이 맞아야 뛰기 시작하고 끌어당기지 않아도 어느샌가 곁을 내어주며 함께 잠들어 있는 가족.  저렇게 루니가 계단에 앉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아이들은 루니에게 장난감을 가져다 준다.  루니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으면 양말을 물어다 아이들에게 몇번씩 가져다 준다.  코코루니는 우리가 키우는 애견이 아니라 우리와 그저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라는걸 아이들을 통해 또 배운다.  #비숑프리제맞아요 #푸들아닙니다 #사랑하는5남매 #그저가족」4月9日 12時54分 - ailleursbibi

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4月9日 12時54分


아이들과 코코루니는 평소엔 있는듯 없는듯 서로 관심없어 보이다가 합이 맞으면 신나서 어쩔줄 모르겠다는듯 양말하나로도 한시간은 족히 뛰어논다.
처음엔 그 모습이 신기했다.
아이들은 코코루니가 자연스럽게 다가오지 않는 이상 아프게 끌어안는다거나 잡아당긴다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느땐 너무 데면데면해서 강아지들을 별로 안좋아하나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들어 내 생각이 크게 잘못됐다는걸 느낀다.

아이들에게 코코루니는 예뻐해줘야 하는 강아지가 아니라 그저 가족이었다.
서로가 놀자는 사인이 맞아야 뛰기 시작하고 끌어당기지 않아도 어느샌가 곁을 내어주며 함께 잠들어 있는 가족.
저렇게 루니가 계단에 앉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아이들은 루니에게 장난감을 가져다 준다.
루니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으면 양말을 물어다 아이들에게 몇번씩 가져다 준다.
코코루니는 우리가 키우는 애견이 아니라 우리와 그저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라는걸 아이들을 통해 또 배운다.
#비숑프리제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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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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