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7月4日 17時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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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어른 되면 엄마는 할머니 되요?
갑작스런 주하 질문에 왜 바로 대답이 안되었을까요?ㅎ
‘음. . . 그렇겠지? 엄마도 할머니가 되겠지?
근데, 엄마는 예쁜 할머니 될거야~’
고로케 대답을 해놓고 괜히 머슥해져 있는데,
주하가 ‘외할머니처럼요?’
‘주하는 외할머니가 예뻐?’
‘네! 너무 예뻐요! 할머니 보고싶다. . ‘
완주남매 키워주시던 울엄마가 몇달전
시완이 학원 데려다주시다 발목을 삐끗하셔서
정말 오랜시간 고생하셨고. . 지금도 오래 걷는것은 무리가
되서 우리집에 못오신지 한참 되셨거든요.
#불효자는웁니다 #나도키워주고내새끼도키워주고
최근 뭐그리 바쁘다고 들여다 보지도 못한 나.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전화드렸더니,
뭐먹을래? 뭐해줄까? 으이구. . .
완주남매도 신나서 폴짝폴짝
‘엄마 저 돈좀 빌려 주세요’ 뜬금 시완이
돈이 갑자기 왜 필요하냐니,
‘외할머니가 젤리 좋아하시거든요. 저랑 젤리
먹을때 행복해 하셨어요. 사다드리고 싶어요~'
집에 오니, 감자전에 콩물에 떡갈비 한상..
전화하지말고 그냥 올걸. . . 우리 엄마 또 바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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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가만히 앉아있지 않는 울엄마. .
그와중에 묵은김치 동냥질하고 있는 나
#사랑해엄마
차로 30분이면 오는 거리인데. . 누가 이 글 보면
울엄마 저기 먼 시골 사시는줄 아시겠지않으실. . 꺼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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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