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um Jungのインスタグラム(areumjung) - 9月17日 06時40分
촬영과 실제 운동할 때의 온도차 ㅋㅋ어제는 힙운동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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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금요일 개인운동할땐 전날 수업끝나고 집에 11시에 오는지라 머리감기도 귀찮아서 맨날 똥머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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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변한 모습에 대한 온도차를 많이 느끼는 요즘인데요 지난 포스팅에도 썼지만 누군가가 몸을 만들고 변해가거나 발전하거나 혹은 바뀐 모습이 본인 기준으로 아름답다 아름답지않다 판단하는 것은 마음 속으로 할 수 있는 개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입으로 내뱉기전에 스스로 얼마나 노력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타인을 판단할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에 대해 고심한 뒤 올바른 조언 혹은 의견을 내비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음... 누나가 너 인스타에서 돌아다니면서 여자들 몸이나 보고 손가락운동하며 이상한 디엠보내고 눈요기하는데 도움되라고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는게 아니잖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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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남을 평가하는 것이 이런 sns상에서는 너무도 쉽기에 어쩌면 우리 사회의 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잡히기 힘들고 그래서 사람들은 쉽게 먹는걸로 장난치고 운동하지않고 보여주기식 몸만 반짝 만들려고하는지도 몰라요. 운동을 너무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깝습니다. 빨리 되는건 없어요. 특히 근육과 건강과 몸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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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제 몸에 대한 반응도 그랬습니다. 10년넘게 활동하는 동안 육덕지다 과하다 와 섹시하다 와 예쁘다의 다른 반응들이 있어왔으니까요. 물론 진짜 운동을 사랑하고 본인 몸을 사랑하면 그런 말에 휘둘리지도 않고 상처받지도 않지만 변한 후에도 여전히 온도차는 극명하네요 ㅎㅎ. 현재는 그냥 공복체중체크 시 52후반대에서 54초반대로 머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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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몸이 좋든 좋지않든 헬린이든 헬창이든 초보자든 운동을 잘하든 잘하지 못하든 스스로를 위해 움직이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존중하며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저도 발전하려고 노력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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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운동하려는 모두를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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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tes yesterday. Different too much between shooting and and my re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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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workout #찬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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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