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um Jung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Areum JungInstagram)「이번 달에 여러분을 찾아가게될 프로그램을 촬영 중입니다. 유투브로 올라가게될 이 새 프로젝트는 저와 체중이 살짝 나가는 두 친구의 이야기인데요. 20년 가까이 방송을 하면서 제일 하고싶지않았던 프로그램 중 하나가 단시간에 조져서..살을 빼주고 뚱뚱할 땐 우울하고 못났는데 살을 다 빼면 갑툭튀 매력녀로 변신하는 그런것이었어요. 사실 사람이 매력있고 없고는 살이나 근육따위와는 상관없죠. 부피상관없이 매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프로그램은 뚱뚱해서 살을 빼준다=살을빼서 ㅈㄴ 예뻐졌다 가 아니라 원래도 매력적이었던 그녀들이 좀더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변해가는 소소하고 아름다운 인생 여행입니다. 수요일날 포스터를 찍었어요. 제가 제안한 이른바 비시즌, 다이어트 전의 화보/바디프로필입니다. 원래 통상은 살빼기전 비포는 못나고 더 뚱뚱하고 우울하게 남긴 뒤 비교를 하죠. 멘토는 완벽한 슈퍼우먼 or 슈퍼맨. 그치만 전 지금도 어제도 내일도 그리고 3개월 후에도 아름다운 우리를 기념하고싶었고 저도 매일 갈등하고 좌절하고 ㅂㅅ 이라며 자책하면서도 백조처럼 발길질하는 인간일 뿐이라 예쁘고 싶었어요 이 날도요. 현장에서 쌩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들과 함께 저와 함께 올해는 시즌이라 여름이라 남눈치보며 꾸역꾸역 잘못된 다이어트대신 그냥 하루하루 예쁘고 건강하기위해 먹고 운동하고 사랑하시면좋겠습니다. 사진도 프로그램도 곧 만나요🙏🏼 고생해주는 사랑하는 스탭들도 감사합니다. #이제시작인데 #넘나피곤쓰 ㅋㅋㅋ Amazing photoshoot with my girls for the poster of new program. How beautiful they are!! If you want to judge someone, just look back yourself . Every single woman is gorgeous and sexy no matter what their weight. 🙏🏼 #beauty」4月9日 19時4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