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2月9日 19時31分


얼마전 생방송 투데이를 보던 나겸이가
엄마 저게 뮤지컬이지??
하며 보러가고 싶다 했다.

코로나로 있는대로 몸을 사리던
가족에게 영화는 물론이고
직접가서 보는 문화생활이 없었다.
아직 희성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나겸이 나온이는 충분히 볼수 있을거 같아
마침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님의 뮤지컬을 고르고 용기를 냈다.

어린이 뮤지컬이라
어른인 나는 적당히 지루하겠지 각오했다
그래도 한시간 정도면 멍하니 있는 것도
그리 심심치 않지 생각했다
그런데 어른인 나는 커튼콜때 내 두손으로는 모자라
밖에 지나가는 사람 10명 정도의 손을 빌려
박수 치고 싶을 만큼 좋았던 뮤지컬이었다.
음악들도 연기도 아니 이건 AR을
튼건가 싶게 들렸던 노래까지.

삼남매가 처음 뮤지컬을 본 날.
아이들의 역사에 길이 남을 날이다.
방학때 마다 우뢰매,
영구와 땡칠이,별똥왕자,어른들을 몰라요,를 보러
극장 앞에 줄을 서고 까맣게 암전 된 극장 안의
뿌옇고 매캐한 공기와
짠 하고 나타난 우리집 전체 만하던 화면이
번뜩이던 기억이 내게 생생했던 것 처럼.

#이상한엄마뮤지컬
#겨울방학이야기
#백희나작가님
#이상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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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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