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um Jungのインスタグラム(areumjung) - 2月28日 22時46分

맘에 쏙. 엘라스틴했어요 샷도 얻어걸림 👏👏💖

평소엔 그지꼴이더라도 운동할 때는 예쁘고 싶어요.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시간이니까. 물론 클래스 두 시간 후 마스크에서도 땀이 뚝뚝 떨어진 다시 그지꼴이 되었지만. 마치 신데렐라가 12시 땡 파티끝나고 재투성이로 돌아왔듯 너덜너덜 집에 돌아오며 일요일이 끝났습니다 😅

이 옷, 21살 때 스포츠신문 지면촬영할 때 입었던 옷이에요 ㅎㅎㅎ3년 됐..네! 라고하면 좋겠지만 ㅋㅋㅋ20년된 이 옷을 여전히 즐겁게 입을 수 있음이 제가 운동을 하는 이유인 듯 합니다.

올 봄 사진도 추억도 근육도 많이많이 💖 우울과 망설임과 지방은 내 것 아닌 걸로💖

Like pics and my outfits today 👐🏼👐🏼👐🏼🤸🏾‍♂️🤸🏾‍♂️🤸🏾‍♂️🤸🏾‍♂️I always love to pick and wear my gymwear . Only focusing to myself and working hard for my body and soul at every single moments when I workout. 🙏

#ootd #gymlooks #운동 #workout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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