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um Jungのインスタグラム(areumjung) - 12月6日 22時16分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상들이 당연하지않아지면 그 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된다. 오늘 수업을 하면서 집에 돌아오면서 계속 생각을 했다. 당연함이 익숙해져서 그렇게 계속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과오를 범하며 사나보다. 일도 그렇고 사람도 그런 것 같다.
우리나라를 떠나있던 1년간, 그 이후 나름 많이 생각하며 살아야겠다싶어서 노력했는데 지나고보니 또 후회스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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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12월이겠지만, 뻔하고 사소했던 것들이 그리워지겠지만 이 몇 주가 진정 내가 원했던 것들이 무언지를 다시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한다. 그래서 또 한 번 생각하길 뭐든 감사하며 하고싶으면 망설임없이 하자는것. 그것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마음이 가는대로 브레이크를 잡지말자고. 지나고나면 그 때 못 했어서 또 후회되고 그리워질 수 있으니말이다. 일도 일상도 사람도 사랑도 모두다. 할 수 있을 때 하자. 보고싶다 감사하다 그립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좋다 요런 말 할 수 있을 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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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새로운 시작일 수 있다.
힘겹지만 이 안에서 손잡고 버틸 수 있는 12월이 되길🙏.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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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out at Sat. I realize how happy I was when I could do something that I liked before this corona issue. I hope that my life would be full of joy and love during the last month of this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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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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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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