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um Jung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Areum JungInstagram)「정아름의 다이어트 운동이야기 / 아름다움에의 기준 (2) (전편에 이어/ 전편은 요 전 포스팅이라 읽고 이거 읽으셔야 ㅋㅋㅋ제발요…제발요..) 모든 사람에게는 건강관리와 다이어트, 운동이 필요하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통용화된지는 이미 오래, 이제는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최대한 내 의지대로 움직이고 판단한 대로 삶을 이끌어가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어느 정도의 다이어트도 해야하며 건강을 챙겨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다이어트가 살을 빼기 위해서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생각하는 다이어트는 어느 정도의 컨트롤의 의미다. 앞서 몇 번 썼던 긴 이야기 속 선수들의 다이어트처럼 시즌 비시즌을 헷갈리지 않는다면 그저 약간의 컨트롤을 해 나가는 것을 다이어트라고 부르고 싶을 뿐이다. 그냥 계속 하는 것이다. 운동=다이어트=건강관리. 이를 떨어뜨려 놓거나 분리해두기 때문에 다 깨어지지 않나 싶다. 하다가 말고 망가졌다 다시 하고. 소야? 왜 먹고 뱉고 되새김질을 하는가. 만약 스스로 만들지 못한다면 도와줘야하는데 이 역시 가르치는 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잘 인지하지 못하고 무조건 와서 좋은 몸을 만들고 싶다, 살을 빼고 싶다고 하면 대상자에게 왜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하며 그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면 스스로 정확히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찾지 못하면 수렁에 빠진 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채 인스타를 뒤지면서 자신과 다른 몸을 보고 자신과 다른 인생을 탐하며 자신은 될 수 없는 삶을 부러워하게 된다. 그렇게 운동과 다이어트는 망하고 정신도 몸도 점점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간다. 인스타를 보고 와 정말 몸 좋다, 예쁘다, 멋지다 부러워할 필요없다. 겉으로 보기엔 정말 멀쩡을 넘어 훌륭한데 마음은 아픈 병자들이 많으니까 부러워할 필요 없다.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과 코어가 없이 당신들에게 ‘우와!’ 소리를 듣고 싶고 그걸로 돈을 벌고 싶어서 폰을 손에서 못 내려놓으며 오늘도 어떻게 하면 포토샵으로 나를 아름답고 멋지게 포장할까를 연구하는 연구원이니까 부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아름다움에 대한 나만의 기준잡기는 말이 쉽지 실제로 하기란 참 어렵다. 왜냐하면 인간은 시각으로 자극을 받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눈으로 봐도 예쁘고 멋지면 그렇게 되고 싶어진다. 그러나 거울 속의 나를 보고 내 삶을 들여다보자. 그 안에서 답을 찾자. 넘의 인스타보고 찾지 말고 내꺼, 나를 보고 찾자. 아름다움을 그렇게 찾을 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할 것이다. 당신 정말 매력있다고. 섹시하다고. 아름답다고. (다음 긴 이야기로 만나뵙겠습니다. 오늘도 열운하세요~^^ 전 어제 독감주사 맞았는데 독감걸린 것 같아서 요양하려구요.... ) #자기관리 #건강 #다이어트 #정아름 #운동 #웨잇투 #W2 #workout #diet #selflove」10月26日 13時17分